미국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 발사체 기업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가 금요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41번 발사대에서 차세대 대형 로켓인 벌컨 센타우르의 두 번째 인증 비행(Cert-2)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미 동부시간 오전 7시 25분에 발사된 이번 로켓은 미 우주군의 국가 안보 발사(NSSL) 인증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불활성 모의 중량체와 첨단 항공전자 비행 실험체를 탑재했습니다.
고체 부스터 노즐 파손 위기를 극복한 정밀한 자율 비행 제어
발사 후 약 37초가 지난 시점에서 노스롭그루먼이 제작한 두 기의 GEM-63XL 고체 부스터 중 하나의 노즐에서 화염과 함께 파편이 분출되는 기계적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블루오리진의 BE-4 주 엔진 두 기가 당초 계산보다 연소 시간을 늘렸고, 센타우르 V 상단 로켓이 두 차례의 RL10 엔진 점화를 결함 없이 완료하여 탑재체를 오차 없는 정확한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벌컨은 두 번째 인증 비행에서 완벽한 궤도 안착을 달성하며 국가의 가장 중요한 안보 발사에 요구되는 강력함과 정밀성을 입증했습니다.” — 토리 브루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 회장 겸 CEO
미 우주군 핵심 안보 첩보위성 발사를 위한 공식 인증 카운트다운
토리 브루노 ULA 최고경영자는 로켓의 자율 항법 제어 컴퓨터가 추진력 부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비행 궤적을 스스로 최적화한 성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 차례의 시험 발사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ULA는 연내에 미 우주군으로부터 정식 인증을 획득하고 핵심 첩보위성과 군사통신위성 발사 임무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벌컨 센타우르 Cert-2 시험 발사의 주된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미 우주군의 고부가가치 국가 안보 위성 발사를 전담할 수 있는 공식 인증(NSSL) 획득을 위한 최종 검증 시험이었습니다.
고체 부스터 노즐 이상으로 인해 궤도 진입에 문제가 없었나요?
로켓의 비행 제어 시스템이 주 엔진 가동 시간을 늘려 추력 손실을 보상함으로써 예정된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습니다.





Comments (0)
Log in to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