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대회에서 통산 4회 정상에 오른 노박 조코비치가 화요일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3회전에서 이탈리아의 28번 시드 플라비오 코볼리를 단 63분 만에 6-1, 6-2로 완파했습니다. 치중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24회 그랜드슬램 챔피언은 코트 전역을 완벽히 지배했습니다.

올해 37세의 조코비치는 1세트 두 번째 게임부터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22세의 유망주 코볼리를 압도하는 경기 템포를 이끌었습니다. 양쪽 코너를 찌르는 정교한 위너를 연이어 터뜨린 조코비치는 첫 서브 시 80% 이상의 높은 포인트 획득률을 기록했습니다.

치중 스포츠 아레나를 열광시킨 무결점 테니스 레슨

어린 시절부터 조코비치를 우상으로 삼아온 코볼리는 이전 라운드 3세트 혈투에 따른 피로와 황제의 날카로운 샷에 밀려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도 이탈리아 신예는 자신의 서브를 네 번이나 내줬고 단 한 번의 브레이크 기회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의 상하이 마스터스 통산 전적은 36승 5패가 되었습니다. 상대 코트 깊숙이 파고드는 명품 리턴과 철벽 수비에 막힌 코볼리는 연달아 실책을 범하며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매우 명확한 전술적 계획을 세웠고 이를 완벽하게 실행했습니다. 신체적으로 컨디션이 최상이었고 경기 내내 코트를 완벽히 통제했습니다.” — 노박 조코비치, 메이저 24회 우승 챔피언

지미 코너스·페더러에 이은 역사상 세 번째 투어 100승 도전

초고속 승리를 거둔 조코비치는 프랜시스 티아포를 꺾고 올라온 복병 로만 사피울린과 16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주요 라이벌들이 고전하거나 탈락한 가운데 조코비치는 통산 5번째 상하이 트로피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지미 코너스와 로저 페더러에 이어 남자 프로테니스 사상 3번째로 투어 단식 통산 100승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조코비치에게 대기록 달성의 기회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조코비치는 코볼리와의 경기를 얼마 만에 끝냈나요?

단 63분 만에 6-1, 6-2 스코어로 완벽한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조코비치가 이번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도전하는 대기록은 무엇인가요?

남자 테니스 역사상 3번째로 개인 통산 100번째 ATP 투어 단식 우승 트로피를 노립니다.

Sources

노박 조코비치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ATP 투어 코볼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