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연방 내각은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성공에 이어, 달 표본을 직접 싣고 지구로 귀환하는 '찬드라얀 4호' 프로젝트를 공식 인가했습니다.

이로써 인도는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달 표본을 직접 지구로 가져오는 최정상급 우주 기술 보유국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달 착륙, 시료 채취, 이륙 및 지구 귀환 복합 과정

찬드라얀 4호는 달 표면에 착륙해 암석과 토양 시료를 채취한 뒤 다시 이륙하여 궤도 도킹을 거쳐 지구로 귀환하는 복합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합니다.

총 예산 2,104억 루피(약 2억 5,200만 달러)가 투입되며 향후 36개월 이내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각 승인은 인도의 장기 우주 탐사 로드맵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재정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금성 오비터와 차세대 대형 발사체 NGLV 승인

인도 정부는 금성 대기 관측을 위한 오비터와 향후 우주정거장 구축을 뒷받침할 차세대 발사체 NGLV 개발에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SRO는 2035년 자체 우주정거장 건설과 2040년 인도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을 목표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Sources

ISRO 찬드라얀 4호 달탐사 우주개발 인도 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