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역사가들이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활약 중 하나로 즉시 평가한 오늘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최초의 '50-50 클럽'을 공식 창설했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세의 일본인 슈퍼스타는 6타수 6안타 3홈런 2도루 10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20-4 대승과 가을야구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경기 전 48홈런 49도루를 기록 중이던 오타니는 초반 연속 도루로 51도루를 달성한 뒤, 7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50호 홈런을 작렬하며 마이애미 원정 팬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야구의 한계를 허문 경이로운 파워와 스피드

9회에도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51홈런-51도루를 기록했고, 한 경기 10타점으로 1883년 창단된 유서 깊은 다저스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은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세운 42홈런-46도루였으며, 50-50 달성은 현대 야구에서 불가능한 영역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야구는 매일 실패를 마주하는 스포츠이지만, 오늘 오타니는 타격과 주루 모든 면에서 완전한 지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스포츠의 아이콘

일본 도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호외가 발행되었으며,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야구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켰다며 공식 찬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지명타자 전업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내셔널리그 MVP를 만장일치로 수상할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Sources

오타니 쇼헤이 MLB LA 다저스 야구 스포츠 50-50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