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19일 일제히 폭등세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0% 오른 5,713.64에 거래를 마치며 역사상 처음으로 5,700 고지를 넘어섰다.

다우존스 지수 역시 522.09포인트(1.26%) 뛴 42,025.19에 마감해 첫 42,000선 돌파 기록을 세웠고, 나스닥 지수도 2.51% 치솟았다.

뉴욕 3대 지수 동반 사상 최고치 폭등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 빅컷(0.50%p 인하)을 경기 침체 방어 차원의 선제적 조치로 설명하면서 시장의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극대화됐다.

금리 하락 기대감에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600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다.

“연준의 선제적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견조한 고용 속에서 연착륙 달성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중소형주와 기술주로 확산된 유동성 랠리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도 2.1% 급등해 기업들의 차입 비용 감소 수혜 기대감을 반영했다.

미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유럽과 아시아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받아 강한 출발을 보였다.

Sources

뉴욕증시 연방준비제도 S&P500 금리인하 글로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