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상정한 6개월짜리 임시예산안(CR)을 찬성 202표, 반대 220표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공화당 내 강경파 등 의원 14명이 당론을 거스르고 민주당과 함께 반대표를 행사하며 지도부에 큰 타격을 안겼습니다.
SAVE 법안 연계에 따른 양당 대립과 여당 이탈
해당 예산안은 연방 선거 유권자 등록 시 미국 시민권 증빙 서류 제출을 의무화하는 SAVE 법안과 묶여 있어 민주당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민주당은 비시민권자의 투표가 이미 현행 연방 법률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며 정략적인 조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는 정부 기능을 정상 유지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대안을 다시 마련할 것입니다.”
9월 30일 자정 시한 앞둔 초당적 단기 합의 전망
9월 30일 자정 예산 시한 만료를 앞두고 연방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막기 위해 양당 지도부는 조건 없는 초당적 단기 예산안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연방 정부 부처들은 예산안 처리 불발 시 발생할 수 있는 필수 업무 외 업무 중단 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Comments (0)
Log in to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