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테니스 여제 코코 고프가 일요일 베이징 국가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차이나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를 6-1, 6-3으로 가볍게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 20세의 고프는 불과 1시간 1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통산 두 번째 WTA 1000 우승 타이틀이자 투어 통산 8번째 단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베이징 코트 수놓은 완벽한 베이스라인 스트로크
이로써 고프는 2010년 덴마크의 카롤리네 보즈니아키 이후 14년 만에 차이나오픈 역대 최연소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고프는 1세트 초반부터 시속 190km에 육박하는 강력한 첫 서브로 84%의 득점률을 기록했으며, 경기 내내 실책을 단 8개로 묶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Winning this title in Beijing means so much after working through adjustments on my serve and footwork. Karolina is a phenomenal opponent, and I stayed composed on every key point.” — Coco Gauff, China Open Champion
서브 개선 성공하며 연말 WTA 파이널스 진출 청신호
8강에서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를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무호바는 고프의 빠른 코트 커버 능력과 날카로운 백핸드 패싱샷에 막혀 자신의 변칙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베이징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000점을 추가한 고프는 세계 랭킹 4위로 도약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왕중왕전인 WTA 파이널스 출전권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차이나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코코 고프가 카롤리나 무호바를 세트스코어 2-0(6-1, 6-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
코코 고프의 역대 WTA 1000 우승 횟수는 몇 번인가요?
2023년 신시내티 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차이나오픈이 통산 두 번째 WTA 1000 우승입니다.





Comments (0)
Log in to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