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 혁명을 주도하는 오픈AI가 핵심 사업부를 영리 공익법인(PBC)으로 전격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투자자들의 수익 제한을 풀어 대규모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편은 2023년 11월 샘 올트먼 CEO를 전격 해임했던 비영리 이사회 중심의 불안정한 통제 구조를 완전히 해체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투자자 수익 상한선 철폐와 지배구조 합리화

동시에 오픈AI는 기업가치 약 1500억 달러를 인정받는 65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펀딩 라운드를 성사시키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라이브 캐피털이 주도하는 이번 펀딩에는 기존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참여한다.

“우리는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안전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사명 달성을 위한 최적의 구조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차세대 프론티어 AI 개발을 위한 천문학적 컴퓨팅 자본 조달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회사 설립 이후 지분이 전혀 없었던 샘 올트먼 CEO에게 수십억 달러 가치에 달하는 사내 지분이 최초로 부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조치는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개발에 소요되는 수십만 장의 고성능 GPU와 막대한 전력 인프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Sources

오픈AI 인공지능 샘 올트먼 벤처캐피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