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과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LHR)을 잇는 프리미엄 장거리 노선에 차세대 주력 기종인 '에어버스 A350-1000'을 공식 취항했습니다. 올해 초 선보인 뉴욕(JFK) 노선에 이어 유럽 대륙 노선으로는 최초로 최신예 플래그십 기종이 배치된 것입니다.
첫 운항편인 JL43편은 만석을 기록하며 하네다 공항을 힘차게 이륙했습니다. 총 239석 규모로 꾸며진 실내는 4개 클래스로 나뉘며, 일본 특유의 극진한 환대 문화인 '오모테나시'를 현대적 인테리어로 재해석하여 약 14시간에 달하는 북극항로 장거리 비행에서도 최상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보장합니다.
도어형 스위트와 일본 전통 오모테나시가 빚어낸 프리미엄 객실
퍼스트 클래스는 1-1-1 배열의 단 6석만을 배치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구현했습니다. 약 157cm 높이의 파티션과 슬라이딩 도어, 더블 베드로 변환되는 대형 소파 좌석과 함께 헤드폰 없이도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54석 전 좌석에 도어형 개별 스위트(1-2-1 배열)를 적용했습니다. 24인치 대화면 4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에어위브 맞춤형 매트리스를 갖췄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리 공간을 넓힌 최신 좌석을 배치했습니다.
“Deploying our flagship A350-1000 between Tokyo and London brings an unmatched level of comfort, tranquility, and environmental efficiency to our valued European customers.” — 돗토리 미츠코, 일본항공(JAL) 대표이사 사장
친환경 고효율 운항과 JAL 장거리 여객기 현대화 전략
기내 럭셔리함 외에도 A350-1000은 환경적 효율성에서 압도적인 진보를 이뤘습니다. 최신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97 엔진과 가벼운 탄소 섬유 복합재 동체를 채택하여 기존 보잉 777-300ER 기종 대비 연료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을 무려 25% 절감했습니다.
런던 노선 취항은 JAL이 추진 중인 총 13대의 A350-1000 도입 로드맵의 핵심 성과입니다. 일본항공은 추가 기체 도입 일정에 맞춰 향후 파리 샤를 드골 노선 등 유럽 핵심 관문으로 신기재 운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일본항공의 에어버스 A350-1000 신규 취항 노선은 어디인가요?
도쿄 하네다 공항과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을 매일 왕복하는 노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에어버스 A350-1000 기종의 친환경적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대형 기종 대비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약 25% 절감하여 뛰어난 친환경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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