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토요일 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에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르며 통렬한 동점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팀의 7-5 역전승을 견인했습니다.

빅리그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은 오타니는 팀이 0-3으로 뒤지던 2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5만 3천여 홈 관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2회말 터진 통렬한 동점 3점포로 다저 스타디움 열광의 도가니

샌디에이고의 에이스 딜런 시즈의 시속 97마일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친 오타니의 타구는 시속 111.8마일의 총알 같은 속도로 372피트를 날아가 우측 관중석 상단에 꽂혔습니다.

짜릿한 배트 플립과 함께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한 오타니의 홈런포는 다저스의 공격력에 불을 지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토미 에드먼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을 가득 채운 엄청난 열기를 느꼈고, 전율이 흐르는 포스트시즌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지명타자

철벽 불펜진의 6이닝 릴레이 호투로 지켜낸 귀중한 첫 승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3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으나, 다저스 불펜은 브레이저, 베시아, 코펙, 트레이넨이 이어 던지며 남은 6이닝 동안 파드리스 타선을 2점으로 묶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전 3선승제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1승을 선점했으며, 일요일 열리는 2차전에서는 샌디에이고의 베테랑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연승을 노립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오타니 쇼헤이의 포스트시즌 데뷔 홈런 기록은?

타구 속도 시속 111.8마일(약 180km), 비거리 372피트(약 113.4m)를 기록한 3점 동점 홈런이었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디비전 시리즈 전적은?

다저스가 1차전 7-5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0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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