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 그룹과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오늘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대중화를 위한 기술 제휴를 한 단계 격상시켰습니다.

양사는 뮌헨과 토요타시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3세대 수소연료전지 드라이브트레인을 공동 개발하고, 2028년부터 양산형 수소차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표준화로 제조 원가 40% 이상 절감

양사는 연료전지 스택과 탄소섬유 복합소재 수소 저장 탱크를 표준화하여 부품 대량 구매를 통한 생산 단가를 40% 이상 낮출 계획입니다.

수소차는 완충까지 3~5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한겨울 혹한기에도 주행거리가 줄어들지 않아 장거리 대형 세단 및 SUV에 최적화된 기술로 꼽힙니다.

“오늘 협약은 자동차 역사에 남을 중대한 이정표입니다. 양사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중화된 수소 시대를 열겠습니다.”

충전 인프라 구축 공동 협력

양사는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손잡고 유럽과 일본 주요 고속도로에 700바(bar) 고압 충전소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BMW는 자사의 차세대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세'를 기반으로 2028년에 최초의 양산 수소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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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토요타 수소전기차 친환경차 자동차 그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