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늘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6'에서 캡콤이 단연 최고의 화제 중심에 섰습니다. 기대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체험존에는 아침부터 게이머들의 대기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연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스팀) 이용자가 한 파티에서 함께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크로스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생태계 시스템
메인 무대에 오른 츠지모토 료조 총괄 프로듀서는 모래폭풍과 호우 등 극적인 기후 변화가 몬스터들의 먹이사슬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신규 탈것인 '세크레트'를 타고 광활한 필드를 질주하며 전투 중 실시간으로 무기를 교체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했습니다.
“와일즈는 자연 생태계 자체가 사냥꾼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진정한 살아있는 세계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마쿠하리 멧세에 몰린 역대급 글로벌 인파
주최 측인 CESA는 전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해외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들의 수가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캡콤은 2025년 초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조만간 전 세계 예약 구매 일정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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