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그룹과 북유럽 최대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오늘 상용 코드셰어 협정과 마일리지 통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유럽 항공 시장의 판도 변화를 알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SAS가 글로벌 항공 동맹인 '스카이팀'에 공식 가입함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코펜하겐, 스톡홀름, 오슬로 등 북유럽 핵심 거점과 파리 샤를드골 및 암스테르담 스키폴 허브가 하나로 연결됩니다.

단일 발권으로 미주·아시아 장거리 연결

북유럽 출발 승객들은 단일 티켓 발권과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자동 연계를 통해 에어프랑스와 KLM의 광범위한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장거리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유럽 내 175개 이상의 중단거리 노선에 공동운항 편명을 부착하고 환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운항 일정을 개편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럽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며 북유럽 노선망을 스카이팀 글로벌 심장부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마일리지 적립 및 라운지 이용 상호 호환

SAS 유로보너스와 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 회원은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상호 마일리지 적립과 보너스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며, 공항 라운지 입장과 우선 탑승 혜택을 공유합니다.

항공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통합을 통해 스카이팀이 북유럽 프리미엄 상용 노선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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